지혜와 더불어 /좋은 글 옮김
任重而道遠
한앞사랑1
2016. 8. 14. 13:05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사불가이불홍의), 任重而道遠(임중이도원),
仁以爲己任(인이위기임), 不亦重乎(불역중호)!
死而後已(사이후기), 不亦遠乎(불역원호)!"
-論語 泰伯篇 -
증자가 말씀하셨다. "선비는 그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맡은 책임이 무겁고 가야할 길이 멀기 때문이다. 인(仁)으로써 자기의 책임을 삼으니 그 책임이 무겁지 아니한가?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니 가야할 길이 멀지 아니한가?" -논어 태백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