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앞사랑1 2017. 7. 7. 18:32


飯疎食飮水(반소식음수)

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

樂亦在其中(낙역재기중)

不義而富且貴(불의이부차귀)

於我如浮雲(어아여부운)

    -論語 述而篇-


“나물 먹고 물 마시며 팔을 굽혀 베고 자도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으니,

 옳지 못한 부귀는 내게 있어 뜬 구름과 같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