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골짜기

산촌(山村)에 눈이오니 / 신흠 본문

지혜와 더불어 /古時調

산촌(山村)에 눈이오니 / 신흠

한앞사랑1 2016. 7. 23. 07:41

산촌(山村)에 눈이오니 돌길이 묻혔구나.

시비(柴扉)를 열지마라, 날 찾을 이 뉘 있으리.

밤중만 일편명월(一片明月)이 긔 벗인가 하노라.

                     - 신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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