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혜와 더불어 /성경 성구 새김 (142)
푸른 골짜기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것이 다 네 것이다" (루카 15,31)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 10, 19-20)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갖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2코린 13,11)
너희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워라. 공정을 추구하고 억압받는 이를 보살펴라.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주고 과부들을 두둔해 주어라. (이사 1,16-17)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마태 11,29)
쇠는 쇠로 다듬어지고 사람은 이웃의 얼굴로 다듬어진다. (잠언 27,17) 물이 얼굴을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비춘다. (잠언 27,19)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잠언 21,2)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요한 8,7)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마라." (요한 8,11)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 18, 35)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 6,34)
내 아들아,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 (잠언 6,20)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민수 6,24-26)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마태 23,11-12)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루카 21,34)
율법을 지키는 이는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고 주님을 경외함은 지혜로써 완성된다. (짐회 21,11)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필리 2,7)
제가 고통을 겪은 것은 좋은 일이니 당신의 법령을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시편 119,71)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1코린 13,7)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루카 6,20)
저의 하느님, 당신께 의지하니 제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편 25,2)